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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택대리

20160107-미아삼거리 화포식당에서 마지막 날 20160107-미아삼거리 화포식당에서 마지막 날 화포식당에 새로운 직원들이 와서 교육중! 육부장 / 홍부장님 고기에 대한 철학을 지대로 보여주시는 홍부장님 화포식당의 새로운 직원들저직원들 때문에 제가 쫏겨난것은 아닌지 ㅎㅎ 성실함과 책임감의 극을 보여주며 허탈한 웃음이 매력인 정빈군네이버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영국으로 첼시 경기 보러간다는개부러움 ㅋㅋ 만약 홍부장님이 구워주시는 고기를 드신다면 당신은 득템 화포식당의 마스코트 찌유찌유 멀티플레이어 겸 만능 엔터테이너 지상 잠시간이었지만 좋은 추억 고맙습니다 :) 더보기
Be nice 사진 제목 : 고기 써는 인간 택대리 안녕하세요 택대리 입니다! 일전에 압박 면적이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압박면접에서 자존심과 인내력에 상처를 받은 한 면접자가 면접장을 나서면서 면접관에게 한 말이 유행 한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내가 이 문을 나서는 순간 나는 당신의 고객입니다 " 요즘 택대리는 미아삼거리에 위치한 "화포식당"이라는 통삼겹살 전문점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일하면서 정말 신기한 일들을 보게 됩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과 매니저들은 서로 옆에 식당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과 친구이고 가게에 찾아오는 고객들과도 서로 친구인 것입니다. 우와우!! 아마도이 동네를 떠나지 못하고 계속 이 근방에서 오랫동안 산다는 것! 초등학교,중학교 등을 함께 보내면서 서로 얼.. 더보기
택대리가 책을 사다니!! 백종원 형님 책 짱! 택대리가 책을 사다니!! 백종원 형님 책 짱! 일단 택대리는 절대 돈주고 책을 사지 않습니다. 빌려서 순식간에 읽던지 누가 주지 않는 이상 신한은행에 근무 할때에는 은행에서 머리에 지식좀 쌓으라고 책을 주곤했습니다. 당시에는 돈이 아까워서 !!!공짜로 받은 책인게 그냥 두면 아깝워서 읽곤 했습니다. (은행이 나에게 쓴돈도 아까움 ㅋㅋ) 이기는 습관, 팀장수업, 일본전산 이야기 등 감명깊게 읽었지만 은행생활하면서 실제로 써먹었나? 에는 의문입니다 ㅋㅋㅋ 짬빱이 찌글한 대리로 전역을 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책을 읽을 당시에는 이렇게 해야 겠구나 의지를 가졌던 것은 확실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구글러 김태원하고는 오랜 친구 입니다. 당시에 태원군과 저는 함께 휴학을 하는 바람에 안타깝게 많은 시간을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