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택대리라이프

보유종목-두산 인프라코어 꼭 살아납니다! ?

보유종목-두산 인프라코어 주식


평단가 6,500원

목표단가 10,000원~12,000원


매수 사유 

네이버 종목토론방 두산인프라코어 게시판이 활발함ㅋㅋㅋ

부채비율 

기관,연기금 등 매수 

밥캣 75% 보유중임 3~4조원 평가 받는 밥캣을 들고 있는데도 두산인프라코어평가 1조 4000억


손절 3000원.. ㅋㅋㅋㅋ 손절의 의미가 없네..A



이번에 들고갈 종목은 두산인프라코어

4000원정도 할때 샀다가 갑자기 오르길래 ㅠ 뭔일이야 하고 불안해서 바로 팔았는데

계속 오르더라.. 그래서 다시 침착하게 분석하고! 매수 진행중



그냥 가지고 있었으며.. 70%인데 ㅠㅠㅠㅠㅠㅠㅠ

10%도 못먹었음

이게다 경험이 공부가 부족해서임

3300원에서 3500원대 매물대에서 이전 매물대인 6000원 선으로 단번에 올라왔음








일단 이 매물대만 뚫고 올라가면 팔천원에서 만원은 고고고 할것같음




금요일 종가 6,790원...

ㅠㅠ


4000원일때 가지고 있던건데 ㅠㅠ

역시 잘 파는 것이야 말로 진짜 고수들이 잘하는 것이라 생각됨









월봉으로 보았을때 역대 최저점으로 내려온상황에 거래량이 늘어나것을 확인함




두산 중공업이 물량을 갑자기 쏟아 낼 일은 없음




중립에서 강력매수 추천종목 13개 기관에서 추정중 ( 그만큼 관심이 많은 종목 )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현황 두산포함 두산밥캣 지분 75% 보유






금번에 mbk파트너스에 매각한 공작기계부분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다음과 같음

(참고 사업보고서)













관련기사 참고할기사들 - 



두산인프라코어가 2일 국내 사모펀드인 MBK 파트너스에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매각 금액은 기업가치 1조1300억 원으로, 양사는 4월 중 양수, 양도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 사업부문 매각 후 건설기계와 엔진 2개 사업부문으로 구조를 재편, 사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공작기계 사업 매각으로 부채비율이 2015년말 267%에서 203%로 약 64% 포인트 감소하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얻게 되었다”며 “두산밥캣 IPO 추진 등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더해 향후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과잉설비 해소 등 영업이익 개선 효과를 통해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제외하고도 올해 매출 6조1064억 원,영업이익 5천460억 원의 실적 달성전망하고 있다. 전망만 하고 있는 것임 ㅋㅋㅋ




EV/EBITDA는 인수합병(M&A) 시 수익가치를 따져 보는 방법으로 EV는 기업 가치를 의미하며 시가총액에서 순차입금을 더한 값이다. EBITDA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 창출능력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로서 이자·세금·감가상각비 공제전의 이익이다. 
이 연구원은 “일본 경쟁사들의 경우 DMG MORI 8.1배(15년 실적기준), OKUMA 4.2배(16.3월 실적기준)의 밸류에이션(valuation)을 받고 있다”며 “경영권 프리미엄을 거의 인정받지 못하고 영업가치만 반영된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공작기계 사업부문 매각으로 두산인프라코어의 재무구조 개선이 가장 두드러진 효과라 할 수 있다.

이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연결순차입금이 5조원(15년말)에서 4조원으로 20% 감소하고, 연결부채비율도 266.8%(15년말)에서 234%로 감소할 
매각차익에 대한 세금 1300억원 제외시 실제 현금유입액은 약 1조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는 2016~2017년의 유동성 고비를 넘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차입금 3조2000억원(연결 총차입금 6조2000억원, 2015년 3분기 말 기준) 중 회사채는 1조8000억원이다. 이중 1조5000억원의 만기가 올해와 내년에 집중되어 있다.  -> 이거 다 막을수 있음 (밥캣 상장시)

영구채 5000억원도 2017년에 상환하지 않으면 배당이 크게 증가해 상환부담이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1조원의 현금 확보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이 연구원은 해석하고 있다. NH투자증권김동양 연구원은 “공작기계 사업부문 매각이 가시화되고 밥캣 상장이 추진되고 있어 기업가치의 할인요소로 작용했던 재무유동성 위험이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공작기계 사업부문 양도로 연결 부채 총계가 감소하더라도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손실반영으로 부채비율은 여전히 262%이나 추가적인 유동화 등으로 연말 부채비율은 200% 초반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말 연결기준 순차입금은 5조522억원이어서 이번 매각대금으로 차입금을 상환해도 3조9000억원 수준의 순차입금은 여전히 남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2012년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5억 달러와 작년 두산인프라코어 밥캣홀딩스의 프리 IPO로 확보한 7055억원의 상환까지 감안하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주요경영사항의 진행상황 > 두산인프라코어 사업보고서 참고 



015.03.19. 기타 주요경영사항(자율공시)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DIBH) Pre IPO 계획 관련 -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DIBH)는 Pre IPO를 추진 중임. 

- 금년 중 약 8천억 규모의 우선주 발행 등을 통하여 DIBH 의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조달한 금액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임.  




자산자산 감액 등을 통해 전년대비 5,743 11조 3,832억을 시현하였습니다. 부채는 3,889억 감소한 8조 2,802억이며, 자본은 전년대비 1,853억 감소3조 1,030억을 시현하였습니다.

매출은 전년대비 6.19% 감소7조 2,130억을 달성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3.94%감소274억이며, 기순이익(손실)은 전년대비 8,835억 감소8,595억당기순손실을 시현하였습니다.

건설기계 계절적 수요의 탄력성이 큰 산업으로 국내시장의 경우 가동률이 떨어지는 우기 및 중고 장비의 판매가 줄어드는 7, 8, 12월은 비수기로서 건설기계 시장의 수요가 줄어들고,상하수도 공사 및 토목공사가 활발해지는 3~6, 9~10월은 성수기로서 시장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 공작기계 : 공작기계 산업은 크게 절삭가공과 성형가공 부분으로 분류되며, Mother machine(기계를 만드는 기계)으로서 자동차, 항공, IT, 에너지 등 다양한 수요산업의 기반이 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입니다. 공작기계 특성상 수요산업의 설비투자 동향에 민감도가 높아 업종관련 지수에 선행하는 특성이 있으며, 특히 자동차, IT 산업의 투자동향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제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무인자동화 및 생산성 향상 Needs가 증대되어 지속적 신규수요가 예상됩니다.

- 엔진 : 엔진 산업은 대표적인 기계장치 산업으로 대규모의 가공, 조립 설비투자와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강화되는 배기규제에 대응하는 기술개발이 선행되어야 하며, 품질향상, 연비개선 등 제품 경쟁력 확보에도 많은 투자가 소요되는 자본, 기술 집약적 산업입니다. 주로 차량, 건설/사업기계, 발전기 및 선박에 동력원을 공급하는 부품 사업으로서 건설,물류, 수송, 광업, 농업, 해양, 에너지 등 전 산업군을 대상으로 하는 후방산업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투자비 비중이 높은 엔진사업의 특성상 대규모 물량 확보가 필수적이며, 이를 보장받기 위해 고정적으로 물량을 공급하는 Captive 업체의 중요도가 높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 건설기계, 공작기계, 엔진 등의 주요 사업은 건설 경기와 자동차 경기를 비롯한 전방산업의 수요 변동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 사업 분야로서 전반적인 국내경기 상황,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정책과 해외경제동향 등에 따라 수요가 좌우됩니다. 또한, 환율변동에 의하여 국가별 가격 경쟁력이 결정되므로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의 달러화, 유럽의 유로화와 당사의 경쟁업체가 집중된 일본의 엔화 추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특성을 띠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시장에서 선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 

7일 골든브릿지 증권의 ‘골든 IB리포트 요약’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굴삭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작년에 기록한 대규모 순손실을 회복하며 2017~18년 순이익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산인프라코어의 EPS(주당순이익)는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로 중국 매출의 작은 변화에도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중국 굴삭기 매출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률이 8.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고정비 부담 감소로 인한 이익 확대 여지도 있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 건설기기시장 전망의 개선은 두산인프라코어에 긍정적인 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골드만삭스는 다만 두산인프라코어가 가진 위험요소도 있다고 지적했다. 

▲예상보다 저조한 미국 건설 지출 ▲예상보다 더딘 중국의 경제 회복 등이 그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이런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의 목표가격을 82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 매수(Buy)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우선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우 중국 부동산 지표가 개선되면서 굴삭기 판매가 늘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1~2월까지 누계 기준 착공면적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7% 늘었고 상업용 부동산 거래금액도 43.6% 증가했다. 지난 2월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시장 점유율은 8.6%로 지난 1월(7.3%)에 비해 1.9%포인트 올랐고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주력 모델인 대형 굴삭기(30~40톤)판매가 두드러져 점유율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주식 용어공부 

<구주매출>


대주주나 일반 주주 등 기존 주주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 지분 중 일부를 일반인들에게 공개적으로 파는 것을 말한다. 구주매출은 양도인에게는 투자금을 회수에, 양수인에게는 주식 투자, 지분 참여 등 경영권 인수에 의미가 있다. 한편 신주 발행은 회사가 새로 주식을 발행하고 주주가 이를 인수하여 주식을 취득하는 경우를 가리킨다.


[네이버 지식백과] 구주매출 (시사경제용어사전, 2010. 11., 대한민국정부)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이 지난해 영업이익 4013억 원을 내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상장을 통해 4조 원 내외의 가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두산밥캣이 상장돼도 두산인프라코어가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두산밥캣의 지분 25%를 사전기업공개(프리IPO) 방식으로 매각할 때 재무적투자자(FI)들에게 구주매출 우선권을 부여했기 때문이다. 재무적투자자들이 보유한 지분을 전량 처분하지 않는다면 두산인프라코어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할 수 없는 셈이다.

업계는 재무적투자자가 수익률 등을 고려하면 투자금을 집행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주식 전부를 모두 구주매출에 사용할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두산밥캣 상장 시 공모규모를 키워 구주매출액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지만 청약과정에서 투자자가 얼마나 몰릴지 예측하는 일도 쉽지는 않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두삿밥캣의 기업공개(IPO)를 담당하는 대표주간사들은 최근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법률자문사로 선정했다.
업계 관계자는 “두산인프라코어는 재무개선이 시급해 어떻게든 구주매출 중심의 공모규모를 최대한 늘리려고 할 것”이라며 “상장 법률자문사는 재무적투자자들의 구주매출 우선권에 대한 법률 문제를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거래 관계자는 "이르면 오는 7월경 거래소 상장을 위한 예심 청구가 가능할 것"이라며 "최종 상장일은 다소 유동적이지만 10월 중순이 목표"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적어도 올해 1분기 실적까지 포함시켜 밸류에이션을 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두산밥캣은 주택경기 회복에 힘 입어 지난해 3856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수치다. 

두산밥캣의 경우 올해 IPO 빅3 업체와의 직접적인 맞대결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이 10조 원을 넘나들 것으로 예상되는 호텔롯데가 올해 6~7월께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주관사단 선정을 마친 넷마블게임즈 역시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상장이 목표다.

구체적인 상장 구조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두산밥캣의 구주매출 규모가 최소 30%는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는다. 구주매출 우선권이 최대주주인 두산인프라코어(75%)가 아닌 재무적 투자자(25%)에 있기 때문이다. 재무개선이 시급한 두산인프라코어로선 FI가 보유 지분을 모두 처분해야만 구주매출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