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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대리라이프

장사꾼 택대리

Manager 택대리

20160520

안 좋은 일들은 겹쳐서 일어난다고

끝이 안보이는 추락에서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실천을 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도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장사란 무엇인가? 

나는 왜 장사를 하고 싶은가?

장사를 통해서 이루고 싶은것은 무엇인가?

내가 장사를 통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내가 다른사람에게 월급을 줄 위치가 되었는가?


장사를 하기위한 핵심 역량은 있는가?

나와 함께해 줄 수있는 인재는 있는가?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그리고 제일 하고 싶은 장사는 무엇인가를 고민했다.



고깃집을 해서 고기 팔면서 지내고 싶다.



괴기 한점 집어 먹고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이야기 할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돈을 벌어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고 싶다.


두 문장으로 정리가 되더라 ㅋㅋ


과연 이 두가지를 만족하면서 나도 만족하고 경제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모델은 무엇인가?

그리고 필요한 자금은?


또 고민하게 되었다.


은행에서 받은 퇴직금 지금까지 모아두었던 자금

그리고 집을 팔았다.

무려 9년동안 일하면서 모은돈이었다.


긍정적으로도 생각해봤다.

내가 만약 여유돈이 더 많았다면 욕심을 부리지 않았을까?

그냥 쉽게 생각하고 가게를 차리려고 하지 않았을까?

프랜차이즈로 쉽게 가려고 하지 않았을까?


사기만 안당했어도 안좋은일들이 발생조차 하지 않았겠지만

그래도 지난일들은 지난일들로 묻어 두어야 하니까


지금 상황에서는 과거일들로 스트레스 받아봤자 

해결 될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놈의 색이들을 조져놔봤자 해결될 것도 없으니까.


그래도 현실적인 선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보자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고깃집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꿈 이루기 +경제적 만족 + 행복한 일자리


일타 삼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