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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사람 복 있는 택대리 1편- 구글러 김태원 편 택대리는 사람 복이 넘쳐요! 1편 택대리는 사람 복이 많은 편입니다.그 덕에 정말 수준을 넘어서는 많은 기회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하나 정말 좋은 것을 꼽으라면친구들을 잘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중 제 인생 대학시절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준 구글러 김태원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몇일전에 전화가 와서 택성아 너 그날 뭐하냐 라고 물어 보더니휴가를 받았는데 오랫만에 저와 놀러가고 싶다라고해서 오랫만에 얼굴을 보게 되니다. 그러더니 절 납치해서 태원이가 자랐던 동네로 데려갑니다. 근데 이놈이 정말듣고 있다보니 촌놈중에 촌놈입니다.저 왼쪽에 문이 태원이가 살던 집입니다 게다가 효자!어머님께서 가져오라는 호박을 덥썩 들고 차에 실어 가져가기로 합니다. 이런걸 개천에서 용났다 라고 표현하죠! 정말 시골중에 .. 더보기
택대리가 책을 사다니!! 백종원 형님 책 짱! 택대리가 책을 사다니!! 백종원 형님 책 짱! 일단 택대리는 절대 돈주고 책을 사지 않습니다. 빌려서 순식간에 읽던지 누가 주지 않는 이상 신한은행에 근무 할때에는 은행에서 머리에 지식좀 쌓으라고 책을 주곤했습니다. 당시에는 돈이 아까워서 !!!공짜로 받은 책인게 그냥 두면 아깝워서 읽곤 했습니다. (은행이 나에게 쓴돈도 아까움 ㅋㅋ) 이기는 습관, 팀장수업, 일본전산 이야기 등 감명깊게 읽었지만 은행생활하면서 실제로 써먹었나? 에는 의문입니다 ㅋㅋㅋ 짬빱이 찌글한 대리로 전역을 했기 때문입니다. 일단 책을 읽을 당시에는 이렇게 해야 겠구나 의지를 가졌던 것은 확실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구글러 김태원하고는 오랜 친구 입니다. 당시에 태원군과 저는 함께 휴학을 하는 바람에 안타깝게 많은 시간을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