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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대리라이프

오늘 육풍 미아점에서 택대리에게 있었던 일

오늘은 늦은 시간까지 고객님들이 계셨습니다 



여성 두분이 오셔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시고 계셨습니다.

한참을 이야기 하시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

이 되었고 


그중에 한분이 겉옷이 없이 계산을 하고 나가시길래 

옷을 놓고가시는 줄 알고 


'추워보이시는데 겉옷은 없으신가요? ' 물어보니


' 왜요? '


' 데려다 주시게요? ' 라고 물어봐서


나도 모르게



' 네 '




라고 대답해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