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은 시간까지 고객님들이 계셨습니다
여성 두분이 오셔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시고 계셨습니다.
한참을 이야기 하시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시간 ~
이 되었고
그중에 한분이 겉옷이 없이 계산을 하고 나가시길래
옷을 놓고가시는 줄 알고
'추워보이시는데 겉옷은 없으신가요? ' 물어보니
' 왜요? '
' 데려다 주시게요? ' 라고 물어봐서
나도 모르게
' 네 '
라고 대답해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택대리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유종목- LG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책임질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공부하자! (0) | 2016.02.11 |
---|---|
택대리 생각 -극한의 상황까지 몰고 가야 극복할 줄 알고 익숙해진다. (0) | 2016.02.07 |
이제 이것만 있으면 택대리는 유아인 뺨침 -댄디스타일 택대리 (0) | 2016.02.04 |
택대리 태어나서 처음으로 어머니 아버지께 삼겹살을 구워 드리다. (0) | 2016.02.04 |
변기에 물이 차오르는 공포를 마주 했다면?- 변기 막혔을 때 뚫는법 정리 (0) | 2016.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