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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도담

북촌도담 인테리어 자료

택대리의 북촌도담 인테리어 자료 입니다.



기존에 순대국집으로 사용되던 곳

청결유지가 안되고 매장내 배치나 동선이 불편하여 이용하기 어려움

전반적으로 이미지가 한옥에 어울리지 않음 



백색 LED등이 한옥 분위기를 완전히 망가뜨림 동네 순댓국집에서나 볼수 있는 분위기

이전에 방을 뜯어내고 바닥을 완전 들어내어 공사한 것을 알수 있었음.



가구 배치부터 식당내에 진득하게 배인 돼지냄새가 감당이 안될정도 였음.

전반적인 분위기가 옛날스타일 아저씨 컨셉



방은 거의 이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잡기들이 꽉 차있습니다.




이 방도 그렇게 이용하고 싶은 방은 아닌것 같습니다.



방석고 그렇고 벽체도 그렇고

슬픕니다.


안쪽에서 입구쪽을 바라본 사진 전반적으로 어둡습니다. 



주방보고 기겁했습니다. 



이건 뭐 사람이 일할 곳이 아닙니다. 여기서 식사하셨다면..


안됩니다.


현재는 전부다 뜯어 고쳐서 깨끗합니다.


택대리네는 청결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방 다 뒤집기로 결정

바닥에 전기온열장판 깔고 벽체는 친환경 페인트로 백색 천정등은 LED등으로 변경



실내 인테리어 구조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좀더 밝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구조로 변경해보겠습니다.


LED등 전구색계렬로 변경

조도를 변경할 수 있게 레일등으로 변경


벽체는 친환경 페인트 흰색으로 덧칠하기로 결정



테이블은 상판만 변경하여  순댓국집 느낌이 들지 않게 변경


그렇게 바꾸면서 이런 느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방 동선 구조 파악을 위해 보쌈도 삶아 봅니다.



아따 맛있게 생겼구먼



입구등이 비싸야 돈이 벌린다고해서 무려 30만원짜리 입구등을 설치


화장실도 꼬리꼬리한것 다 떼버리고 최대한 넓게 사용합니다.



보일러실을 해체하여 남자 화장실을 만들었습니다.



여자 화장실에는 히노끼 자재를 사용하여 은은한 향이 날수 있게 했습니다.



방에는 총 24명가량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벽이 좀 한가하긴한데 어떻게 바꿔야 할지는 고민중입니다.



벽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고민중




일단 깔끔한 컨셉으로 전부 바꿔 버렸습니다.









작은방 

















그리고 북촌도담을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한 신한은행 동무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