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업체 창업비 및 연매출 비교

프랜차이즈 관련 정보를 알아보다가 알게된 기사입니당

인기 창업아이템 분석 분식편

노동강도 높은 만큼 선택 신중해야

불닭발동대문엽기떡볶이의 '국물닭발' 

분식전문점은 비교적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도전할 수 있는 업종이다. 소자본 창업으로 분류하는 3000만원대 이하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가 많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http://franchise.ftc.go.kr/main/index.do

사이트에서 20개 브랜드를 비교 분석한 결과 14개 브랜드가 3000만원대 이하로 창업이 가능했다. 또 1000만원대로 창업할 수 있는 브랜드도 공수간(1440만원), 불닭발동대문엽기떡볶이(1650만원) 등 5개에 달했다.

1억원 이상 창업비용이 소요되는 브랜드는 스쿨스토어(1억2320만원)가 유일했다.

창업비용은 저렴하지만 간식부터 식사까지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는 브랜드 특성상 매출은 높은 편이었다. 떡볶이나 국수 등으로 메뉴가 제한적이고 매장면적이 좁은 브랜드의 경우 가맹점 연평균 매출이 낮은 편이었으나 조사 대상 브랜드 대부분이 2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익돈까스의 '스노우철판돈까스' 

연 매출이 가장 높은 브랜드는 홍익돈까스로 7억2700만원대를 기록했다. 이를 월 매출로 환산하면 월 평균 6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셈이다. 홍익돈까스의 매출은 가맹점 평균 매출이 가장 낮은 명인만두(7300만원)보다 10배 가량 높았다. 

-> 주차장이 있어야 하고 객단가가 최소 2만원 이상인곳이여야 함

실제 가맹비는 

 

으로 보증금 등 부가세 별도까지 하면 기사의 내용은 개 구라임 

상기의 매출을 달성해야만 유지 가능할 정도임. ㅋ

이어 스쿨푸드가 6억5200만원대의 매출로 2위에 올랐다. 연 5억원 이상 고수익을 올리는 브랜드도 홍익돈까스, 스쿨푸드, 스쿨스토어, 바르다김선생 등 4개였다. 조사 대상의 절반에 가까운 9개 분식브랜드는 연 매출이 3억원을 넘었다. 

불닭발동대문엽기떡볶이와 북촌손만두, 김가네 김밥 등은 창업비용 대비 높은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였다. 가성비가 높은 이들 브랜드는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지만 연 매출이 비교적 높았다. 

불닭발동대문엽기떡볶이는 1650만원으로 창업비용은 조사 대상 중 두번째로 저렴했지만 연 매출은 3억9800만원대였다. 분식브랜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김가네김밥 역시 1980만원의 창업비용으로 3억3600만원대 매출을 올렸다. 북촌손만두는 두 브랜드보다 창업비용은 3960만원으로 높았지만 매출은 5위 수준인 4억8500만원대였다. 

테이크아웃 비중이 높은 봉구스밥버거, 공수간, 죠스떡볶이, 국대떡볶이, 아딸 등의 연 매출은 1~2억원대였다. 테이크아웃 중심 브랜드 가운데서는 공수간이 2억1700만원대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분식은 비수기가 없는 꾸준한 창업 아이템으로 꼽힌다. 그러나 분식전문점 운영시에도 주의할 사항이 있다. 분식은 메뉴의 종류가 많은 브랜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식자재 손실 비중이 높은 편이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를 폐기하면 고스란히 점주의 손해로 돌아간다. 

또 주요메뉴에 따른 노동강도도 눈여겨봐야 한다. 떡볶이 전문점은 떡볶이를 계속 조리해야 하고 김밥전문점도 김밥을 만드는 등 노동강도가 높다. 매장 면적 대비 일손이 많이 필요한 것도 분식의 특징이다.

이상헌 창업경영연구소장은 “분식전문점은 노동강도가 높고 배달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주방과 홀, 배달사원까지 고용부담이 크다”며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부창업을 통해 고용인력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결론:프랜차이즈 비용 나와있는것들은 100% 믿으면 안된당

매출이 돈버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