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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예정종목 - 삼성엔지니어링

보유예정종목 - 삼성엔지니어링 

유예정종목 - 삼성엔지니어링 


9800원에 샀다가 돈이 필요해서 11800원에 매도 

조정시에 다시 재매수 예정인 종목이다.

목표가를 어찌 해야 할지 제일 고민되는 종목 2만원에서 푹 떨어졌으니 2만원 인근에서 털어버리는게 제일 좋을것같음




( 3년으로 봐도 저점에 거래량 늘어나는것 확인 )




묘~ 하게 두산인프라코어와 비슷하게 바닦확인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나는...

최근일년으로 보았을때 거래량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970년 설립된 삼성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서 플랜트 건설 및 산업기계 제작판매 공학, 기술서비스, 토건, 환경오염 방지시설, 가스시공, 에너지진단, 환경영향평가, 폐기물처리 등을 영위하고 있음 타당성 검토에서부터 파이낸싱, 설계, 구매대행, 시공, 시운전, 운영 및 유지보수에 이르는 엔지니어링 전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 사업부문은 석유화학플랜트이며 크게 화공사업부와 비화공사업부로 나뉘어짐

글로벌 유가 급락세로 중동화공에 기반을 둔 동사의 신규수주는 지난해 대비 저조한 상황으로, 상반기까지 신규수주 2.2조원이며 올해 신규수주 목표 7조원 달성을 위해 노력 중임 연구개발 담당조직은 환경기술센터이며, 기술개발파트, 기술지원파트 2개 파트로 나누어져있으며 고옥탄 휘발유 제조공정 기술, 제지폐수 처리기술개발(SCORES) 등의 실적을 냄

매출구성은 해외 플랜트 공사 78.86%, 국내 플랜트 공사 21.14%로 구분



(영업개황)

2015년 저유가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총 4건의 신규 수주를 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 국영석유사인 Petronas사가 발주한 RAPID 석유화학 단지 內 LLDPE(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 플랜트(3억불)와 EO/EG(에틸렌옥사이드/에틸렌글리콜) 플랜
트(5.8억불)를 수주함으로써 Petronas사로부터 6번째 수주를 이루어냈으며, 롯데케미칼이 발주한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州에 건설예정인 연70만톤 규모의 EG(에틸렌글리콜) 플랜트(총 8억불 中 회사 수행분 4.3억불)를 美CB&I사와 공동 수주를 통해 사업주와의 변함없는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PEMEX사가 발주한 ULSD(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5.5억불)도 수주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는 이미 수행중인 멕시코 PEMEX사 프로젝트의 기본설계 등의 초기 시작단계부터 플랜트 공사까지의 EPC 연계수주에 성공하였습니다.




(영업개황)

2015년 한미약품사에서 발주한 경기 화성 팔탄 글로벌 스마트 공장 공사(630억원)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사에서 발주한 산업 플랜트등을 수주하였습니다.
지난 2011년 삼성바이오로직스 제1공장 수주로 Bio 플랜트 분야에 첫 진출한 이후
송도 동아 DM 바이오 플랜트, 삼성바이오로직스 제2공장 등을 잇따라 수행하게
되면서 국내 Bio 플랜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 근래들어 기관에서 미치도록 매수한다는것도 확인  요 근래 증권사 매추 추천과 실제 매수 관련 레포트가 언제 나오는지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음)


관련 기사들 모음 

삼성엔지니어링이 주식 거래를 재개한 첫날 강세장을 연출했다. 100% 자본잠식에 따라 그간 주권 매매정지가 이뤄졌던 삼성엔지니어링은 10거래일만에 투자자 앞에 나선 뒤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쉰 모양새다.

여기엔 삼성엔지니어링이 최근 증자를 통해 자본 수혈에 나선데 이어 삼성그룹 오너일가가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영정상화에 상당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시장에 신뢰감을 불어 넣었다는 분석이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 대비 4.52%(430원) 오른 9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삼성엔지니어링은 장 초반 8% 가까이 오르는 등 시장 투자자들의 반짝 관심을 한껏 끌어모으기도 했다.

신한금융투자 박상연 연구원은 "지난 2015년 4분기에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고, 유상증자 성공으로 자본잠식까지 해소되면서 시장 불안감이 줄어든 상태"라면서 "다만 해외 현안 프로젝트(저수익 현장)의 매출 비중은 2015년 24.5%에서 2016년말 8.8%로 하락할 전망인 가운데 2018년까지는 저가 현장이 존재하는만큼 리스크 관리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 이선일 연구원은 "자본확충, 흑자전환, 오너의 책임경영 의지 표현 등 일단 새 출발을 위한 토대는 마련됐다"고 판단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자본잠식 늪에 빠졌던 삼성엔지니어링의 빠른 경영 정상화를 위해 유상증과정에서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일반공모에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구주주 청약률이 99.9%에 달해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이 회장은 유상증자가 시행된 직후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 1.5%를 300억원 규모로 매입했고, 향후 다른 방법을 통해 삼성엔지니어링 지분을 5%까지 늘리기로 했다.



지난 2015년 4분기에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고, 유상증자 성공으로 자본잠식까지 해소되면서 시장 불안감이 줄어든 상태"라면서 "다만 해외 현안 프로젝트(저수익 현장)의 매출 비중은 2015년 24.5%에서 2016년말 8.8%로 하락할 전망인 가운데 2018년까지는 저가 현장이 존재하는만큼 리스크 관리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일 사실상 지배주주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26일 장 시작전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을 통해 자사주 302만4038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액은 9980원으로 모두 301억7989만원 규모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엔지니어링 지분은 1.54%가 됐다.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계열사 삼성디스플레이(주)로부터 7150억원 규모의 충남 아산시의 탕정동 마감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0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1조 265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위해 발행된 전체 신주 1억 5600만주 중에서20%인 3120만 주가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돼 전날 100% 청약됐고 구주주에 배정된 1억 2480만주에 대한 청약도 99.9% 완료됐다.-> 우리사주 100% 청약은 회사 어떻게든 살린다는 의지 ! 
나도 신한은행 다닐때 16000원에 우리 사주한 주식이 5만원.. ㅋㅋ

이틀간 진행된 구주주 청약에선 삼성SDI와 삼성물산이 각자 배정받은 1768만127주와 1054만4767주를 취득했고 기타 구주주도 배정된 9657만5106주의 99.9%인 9647만 2134주의 청약을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6일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 접수 마감 결과 경쟁률 2543.20대 1를 기록해 100% 청약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주 구구주 청약에서 청약률 99.9%를 기록해 실권주는 10만2972주, 금액으로는 8억4000만원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유상증자 성공으로 1조2651억6000만원(약 1조2652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이중 5866억원은 단기차입금 상환에, 나머지 약 6786억원은 자재와 공사비 지출 자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유증 성공으로 대규모 적자 이전 상태의 재무구조로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해외 사업장의 공기 지연 등으로 지난해 3분기 1조5127억원의 영업손실과 1조3342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자본금은 2000억원인데 자본금 총계는 마이너스 3746억원으로 완전 자본잠식 상태가 됐다. 자본잠식률은 287.3%다.-> 이것이 제일 큰문제나 삼성이란 그룹이 뒷받침하고 있으니 믿어 보는 수 밖에..

증자를 반영하면 자본금은 9800억원으로 늘어나고 자본 총계는 지난해 9월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8906억원으로 자본잠식률은 9.1%로 낮아진다. 계획대로 5866억원을 상환하면 부채는 5조7887억원으로 낮아지지만 부채비율은 약 650%로 여전히 높다.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에 따라 추가 재무구조개선도 이뤄질 수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4분기 200억원 안팎의 흑자전환이 추정됐다.

유상증자와 함께 진행해온 상일동 사옥 매각은 아직 진전이 없는 상태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매각을 진행 중에 있으나 아직 구체화 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상일동 사옥의 장부가액은 3500억원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원가 개선 노력과 수익성 중심의 선별적인 수주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매출액 7조600억원, 수주 6조원, 영업이익 2280억원 달성을 목표로 했다. 







이 회사는 올해를 반환점의 원년으로 삼아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재도약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경영전망으로는 △수주 6조원 △매출 7조 600억원 △영업이익 22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1조 265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했고, 자사주 매각으로 유동성을 확보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작년 4분기 흑자전환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시작”이라며 “프로젝트 수행경쟁력 제고를 통한 원가 개선과 강점 분야의 수익성 위주 수주전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이슈 지배구조 개편 




 △그룹향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이재용 부회장 지분 취득에 따른 지배구조 개편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백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유상증자 참여 물량 및 지난해 기준 완전 자본잠식에 따른 기관 물량 출회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예상되지만, 중기적인 관점에서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곧 커버리지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해외 현안공사의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지난해 3분기 1조4000억원 손실을 반영할 ? 선제 반영한 충담금 규모는 약 4000억원(샤이바, 얀부, 바드라, 카본블랙)으로 최소 2017년 상반기까지 추가 충당금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특히 현재 삼성그룹의 투자가 집중되는 시기라는 게 백 연구원의 얘기다.

그는 "그룹 투자의 수혜를 삼성엔지니어링이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생산라인, 삼성 바이오로직스 3공장,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 투자 및 삼성SDI의 2차전지 투자 등 기존 삼성엔지니어링이 수행하던 그룹 계열사 공사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지난해 그룹사 매출비중이 36%였다는 점을 감안, 향후 2016년에서 2017년 그룹 공사의 실적 기여가 집중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 망할수 없다는 것 

아울러 백 연구원은 "이재용 부회장의 1000억원 지분 매입을 가정(약 5%, 기매수 자사주 1.54%)할 ?, 삼성엔지니 어링의 외부 매각 가능성은 매우 낮고, 향후 그룹 지주사 손자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삼성 SDI가 삼성엔지니어링 지분을 추가 취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지분 추가 취득과정에서 삼성SDI의 현금 유출이 없는 '공개매수를 통한 현물출자' 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가정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 상승 동반이 지배주주에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건설사의 신용등급이 하락할 경우 대출만기 역시 해소되지 않을 수 있어 증권사의 신용위험도 피하기 힘들다"며 "건설사는 신용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자금상환 압박으로 인한 유동성 위험까지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건설사 신용도 전망도 부정적이다. 한신평 권기혁 실장은 "앞으로 건설사에 대한 좋은 뉴스를 기대하기는 힘들 것 같다"며 "신용등급 역시 상향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미분양 아파트가 작년 말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으며,올해 2월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2014년 말보다 많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권실장은 "미분양 물량의 증가는 주택가격 하락을 가져오고, 미입주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해외건설 부문에선 중동 건설 현장의 미청구공사에 따른 손실 우려가 크다고 그는 지적했다.

권 연구원은 "해외 수주경쟁이 심화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쿠웨이트 등 중동 3국의 국영석유회사(NOC)가 발주한 현장의 미청구공사의 손실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그는 "저유가 장기화와 사업환경 저하, 원가관리 부담 요인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일 큰 리스크임